헤더 태그란?
시멘트 마크업 요소중 하나인 헤더 태그는 <h1>부터 <h6>까지 총 6개의 태그가 존재합니다. 헤더 태그는 주로 콘텐츠의 제목 또는 핵심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. 헤더 태그의 순위가 높을수록 태그 사이의 내용을 강조해서 표현합니다.
각 태그는 다음 용도로 사용합니다.
1. <h1> 태그는 콘텐츠의 주제를 나타내는데 사용됩니다.
2. <h2>와 <h3> 태그는 부제목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.
3. 나머지 태그는 부제목에서 파트 또는 섹션으로 나뉘는 경우 사용됩니다.
티스토리에서 헤더 태그 적용
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작성할때 헤더 태그를 적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.
첫 번째 방법은 문단모양에서 제목1, 제목2, 제목3을 선택하는 것입니다.
제목1은 <h2> 태그, 제목2는 <h4> 태그, 제목3은 <h6> 태그와 매핑되며 스킨에 따라 매핑되는 태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두 번째 방법은 html 모드에서 헤더 태그를 직접 작성합니다.
헤더 태그의 역할
헤더 태그는 3가지 역할이 있습니다.
작성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구조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
독자가 관심있는 내용을 빠르게 훑어볼 수 있습니다.
GoogleBot이 웹 페이지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
GoogleBot은 페이지를 분석할 때 헤더 태그에 주제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되었는지 또는 헤더 태그가 구조화되었는지 살펴봅니다. 기본적으로 페이지 인덱싱은 헤더 태그 활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.
헤더 태그가 SEO에 미치는 영향
헤더 태그는 SEO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 그 중 <h1> 태그는 제목처럼 핵심 내용을 표현하는데 적절하므로 <h1> 태그에는 주제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를 포함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.
<h1> 태그는 한 페이지에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. 2개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Google SEO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. 하지만 <h1> 태그의 목적은 핵심 내용을 방문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므로 한 페이지에 하나의 <h1> 태그 사용을 권장합니다.
마무리
이번 포스팅에서는 헤더 태그의 중요성을 소개하였습니다. 헤더 태그는 포스팅을 가독성 있게 만들며 방문자에게 흥미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. 또한 헤더 태그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검색 엔진이 내 포스팅을 쉽게 분석하여 구글 검색 순위와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
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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